박경수가 2017시즌 수원 kt위즈파크 선제 홈런을 날리며 1차전 패배의 설욕을 이끌고 있다.
박경수는 6일 kt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정규리그 2차전에서 상대 선발 함덕주의 5구째 직구를 노려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자신의 시즌 1호 홈런이자 홈경기장 시즌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박경수는 앞선 4경기에서 15타석에 들어서 2개의 안타를 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다.
특히 시범경기에서 불방망이 위력을 보여줬던 kt의 타선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 속에 박경수가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kt는 박경수의 홈런을 앞세워 2회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박경수는 6일 kt위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의 정규리그 2차전에서 상대 선발 함덕주의 5구째 직구를 노려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자신의 시즌 1호 홈런이자 홈경기장 시즌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박경수는 앞선 4경기에서 15타석에 들어서 2개의 안타를 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다.
특히 시범경기에서 불방망이 위력을 보여줬던 kt의 타선이 침묵하고 있는 상황 속에 박경수가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kt는 박경수의 홈런을 앞세워 2회초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