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한국마사회)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는 최근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인천연수문화공감센터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0인분의 빵을 만들어 연수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종선 센터장은 "공기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꿈을 이루는 행복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