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교육문화원(원장 김휘석)에서는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문화해설단(조선왕릉이 나르샤)제2기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어린이문화해설단(조선왕릉이 나르샤)은 4주간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조선왕릉 동구릉의 역사에 대한 이론교육 및 현장탐방 학습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교육문화원의 자체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문화해설사라는 직업을 체험함으로서 미래의 주인공들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와 지역에 봉사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총 4회에 걸쳐 역사전문강사, 문화해설사 등 전문가의 지도하에 구리시의 조선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론교육 및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을 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병행 진행한다.
김휘석 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향후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문화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린이문화해설단(조선왕릉이 나르샤)은 4주간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조선왕릉 동구릉의 역사에 대한 이론교육 및 현장탐방 학습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리교육문화원의 자체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문화해설사라는 직업을 체험함으로서 미래의 주인공들의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좋은 기회와 지역에 봉사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총 4회에 걸쳐 역사전문강사, 문화해설사 등 전문가의 지도하에 구리시의 조선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론교육 및 세계문화유산인 동구릉을 탐방하는 현장학습으로 병행 진행한다.
김휘석 원장은"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지역의 문화유산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하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향후 구리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문화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