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후보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후보는 유권자가 부여한 막중한 책임을 외면하고 중도에 시의원직을 사퇴해 시장선거에 출마해 하남시민께 재신임을 묻겠다고 하는 것은 지방자치제를 퇴색시키며 하남시민을 기망하는 행위다"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하남시민이 진심으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려면 유권자의 높은 시민의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12일 시민과 약속을 헌신짝처럼 던져버리고 시민혈세 낭비를 야기시키는 두 후보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피력했다.
유 후보는 "'오늘의 책임을 피한다고 내일의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미국 링컨 대통령의 말처럼 이번 보궐선거에서 유권자의 소중한 한 표로 하남시민의, 하남시민에 의한, 하남시민을 위한 하남시민이 정말 주인임을 확실히 상기시켜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