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2일부터 6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시설 개방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수련관은 이번 연휴기간 동안 가족영화상영, 탁구장 무료 개방,휴카페·동아리실 개방 ,광남 작은도서관 운영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 등을 특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매트릭스 등의 다양한 가족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청소년 동아리공연, 뉴 스포츠 ,페이스 페인팅 ,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도 가능하다. 시는 3일과 5일에도 셔틀버스를 운영해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