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8년 5월 23일 월미도와 자유공원, 인천항 갑문 등 3곳에서 처음 시작한 바다그리기대회는 어느덧 20살이 됐습니다. 그사이 참 많이 성장했습니다. 대회 첫해 2만여 명이었던 참여 학생·학부모 수가 지난해 6만여 명으로 늘었고 시상 훈격도 매년 높아졌습니다.
올해는 우수 참가자에게 교육부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해군참모총장상 등이 수여됩니다.
이번 대회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와 인천항 갑문,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정서진, 소래포구, 만석부두, 강화 외포항, 영종진 공원 등 8곳에서 개최됩니다. 옹진군 섬 지역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참가자격
: 인천지역 초·중·고등학생, 유치원생(미술학원)
※중·고등학생은 지역제한 없음, 인천 외 지역 중·고등학생은 출품을 통한 '공모전'으로 진행
■ 일시
: 5월 27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우천시 1주일 순연)
■ 장소
초등부 :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항 갑문,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정서진(경인아라뱃길), 소래포구, 만석부두, 강화 외포항, 영종진공원(구읍뱃터)
중·고등부 : 인천항 갑문
■ 참가신청
: 5월 12일(금)까지
초등부 : 각 학교, 유치원, 학원별 이메일(hye324@kyeongin.com) 일괄 접수
중·고등부 : 학교장 추천 접수
개인·공모전 : 바다그리기대회 홈페이지(www.seasketch.co.kr)에서 개별 접수
■ 준비물
: 그림물감, 크레파스 등 화구 ※대회용 도화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 일반 도화지 실격 처리
■ 주최·주관
: 경인일보, 가천문화재단,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선광문화재단
■ 시상식
: 7월 13일(목) 오후 2시 가천대길병원 가천홀(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 문의
: 경인일보 전화(032)861-3200~3/팩스(032)861-3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