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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30일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베어트리파크 내 연못에서 관람객들이 비단잉어를 감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이자 근로자의 날인 1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전망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30일 밤부터 1일 아침 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동, 충남, 광주, 전북, 제주권은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