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청은 최근 민원실에 모유 수유실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7일 문을 연 모유 수유실은 청사 1층 19.8㎡공간에 소파와 아기침대, 기저귀 갈이대, 정수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벽면에는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동화를 주제로 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모유 수유실은 단순한 수유 공간이 아닌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고려하고 육아 정보를 교환하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이응용 구청장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유 수유실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구는 청사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상담서비스가 이뤄지는 민원사랑방 및 대기실 등을 재배치하고 민원실 내 포토존 신설, LED조명 교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7일 문을 연 모유 수유실은 청사 1층 19.8㎡공간에 소파와 아기침대, 기저귀 갈이대, 정수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벽면에는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동화를 주제로 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모유 수유실은 단순한 수유 공간이 아닌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을 고려하고 육아 정보를 교환하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조성됐다.
이응용 구청장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유 수유실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동안구는 청사 환경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상담서비스가 이뤄지는 민원사랑방 및 대기실 등을 재배치하고 민원실 내 포토존 신설, LED조명 교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