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인천나누리병원(병원장·김진욱)은 최근 '제2회 나누리병원 환자안전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달 24일부터 5일간 환자 안전퀴즈대회, 손세균 제로 다트, 병원 안전라운딩 등 환자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전 직원이 서약나무 나뭇잎에 환자안전을 위한 서약서를 작성했다. 지난 1일에는 환자안전 공모 시상식을 열어 진단검사실과 종합검진실을 각각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김진욱 병원장은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병원 내 환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