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톤이 끝난 뒤 진행된 경품추첨에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고 함박웃음. 이중 커플 마라토너로 출전한 황대건(24), 이도희(25)씨는 마라톤 37위를 기록해 10㎏ 쌀을 받은 후 추첨을 통해 선풍기를 받아 겹경사.
황씨는 "여자친구와 완주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목표 달성은 물론 선물도 두 개나 받아가게 돼 기쁘다"며 "첫 출전 마라톤의 기억이 좋아 앞으로도 여자친구와 마라톤대회에 참여하고 싶다"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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