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향토협의회(회장 장세웅)와 사)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본부장조태균)가 지난 5일 도자기축제가 열리고 있는 설봉 공원 부근 하천정화 활동 및 도자기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리를 위한 주차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세웅 회장과 조태균 본부장 등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관람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변 하천인 중리천 주변을 정리해 깨끗한 이미지 이천을 만들었다.
이어 도자기축제장 대형 주차장 2곳에서 회원 20여명이 교대로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끔 도왔다.
특히 이들은 이날 어린이 날을 맞아 '맑은 물, 맑은 한강'을 후손에게 물려 주기 위한 홍보와 함께 '물은 생명'이란 글귀를 넣은 팔찌를 나눠주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자는 캠페인도 펼쳤다.
장세웅 회장은 이날 "이천지역발전을 위해 뭉친 이천시향토협의회가 지난해부터 이천시에서 펼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운동' 동참은 물론 도자기축제를 관람하러 온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하천정화 및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균 본부장도 "후손들에게 맑은 물을 물려 주기 위해 이천시향토협의회원들로 구성된 사)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에서는 팔당수계 하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의무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이천시향토협의회 1천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지난달 25일 조병돈 이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정화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한 '2017년도 하천순찰대 발대식'을 갖기도 했다.
장세웅 회장과 조태균 본부장 등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관람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도로변 하천인 중리천 주변을 정리해 깨끗한 이미지 이천을 만들었다.
이어 도자기축제장 대형 주차장 2곳에서 회원 20여명이 교대로 관람객들이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게끔 도왔다.
특히 이들은 이날 어린이 날을 맞아 '맑은 물, 맑은 한강'을 후손에게 물려 주기 위한 홍보와 함께 '물은 생명'이란 글귀를 넣은 팔찌를 나눠주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자는 캠페인도 펼쳤다.
장세웅 회장은 이날 "이천지역발전을 위해 뭉친 이천시향토협의회가 지난해부터 이천시에서 펼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운동' 동참은 물론 도자기축제를 관람하러 온 외지인들에게 깨끗한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하천정화 및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발전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태균 본부장도 "후손들에게 맑은 물을 물려 주기 위해 이천시향토협의회원들로 구성된 사)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에서는 팔당수계 하천에 대한 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 기성세대의 의무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는 이천시향토협의회 1천여명의 회원들로 구성, 지난달 25일 조병돈 이천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정화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위한 '2017년도 하천순찰대 발대식'을 갖기도 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