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2017년 하반기 부평아트센터 공연장과 전시실 등 정기대관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받는다.

대관 시설은 해누리극장(794석, 장애인석 9석 포함)과 달누리극장(323석, 장애인석 4석 포함), 갤러리꽃누리(361㎡) 등이다. 시설별 대관 가능 일자는 해누리극장(9월17일~12월24일), 달누리극장(8월16일~12월29일), 갤러리꽃누리(9월4일~12월31일) 등으로 매주 월요일 휴관일과 부평구문화재단 자체 기획 공연·전시 일정을 피해야 한다.

대관을 원하면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참고해 관련서식을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된다. 대관 심의결과는 이달 30일 전화로 개별 통보된다. 문의 :(032)500-2055.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