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의 상대원초등학교 주민개방형 도서관 산마루가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산마루 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학생과 주민의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도서관을 개방했다.
주민개방형 도서관은 안말초·장안초·수정초·중원초·상원여중·오리초·성남여수초에 이어 여덟 번째다.
산마루 도서관은 280㎡ 규모에 1만6천여 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좌식독서 공간, 모둠학습공간, 영상물 관람실, 창가 독서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평일 오후 1시~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산마루 도서관의 주민 개방을 위해 리모델링비 3억원을 지원했고, 매년 교육자원봉사자, 프로그램 운영비, 지역주민 희망도서 확충비 등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도서관이 개방돼 지역주민과 학생의 독서·문화 활동 활성화, 방과 후 맞벌이 가정 아동 이용률 증가 등은 물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산마루 도서관 개관식을 열고 학생과 주민의 마을공동체 공간으로 도서관을 개방했다.
주민개방형 도서관은 안말초·장안초·수정초·중원초·상원여중·오리초·성남여수초에 이어 여덟 번째다.
산마루 도서관은 280㎡ 규모에 1만6천여 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좌식독서 공간, 모둠학습공간, 영상물 관람실, 창가 독서카페 등으로 구성됐다. 평일 오후 1시~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산마루 도서관의 주민 개방을 위해 리모델링비 3억원을 지원했고, 매년 교육자원봉사자, 프로그램 운영비, 지역주민 희망도서 확충비 등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학교도서관이 개방돼 지역주민과 학생의 독서·문화 활동 활성화, 방과 후 맞벌이 가정 아동 이용률 증가 등은 물론, 마을공동체가 활성화 될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장철순·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