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t 김진욱 감독이 617일만에 선발승을 거둔 정성곤을 격려했다.
김 감독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NC와의 경기를 10-5로 승리한 후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 정성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성곤은 이날 5이닝 동안 2실점하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지난해 선발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정성곤은 올해에도 앞서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했었다.
김 감독은 "정성곤의 투구는 승리하겠다는 간절함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진영과 오정복이 배테랑 답게 해결사 역할을 해줘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감독은 "이번주 1~2위팀을 상대로 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았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NC와의 경기를 10-5로 승리한 후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 정성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성곤은 이날 5이닝 동안 2실점하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지난해 선발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정성곤은 올해에도 앞서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지 못했었다.
김 감독은 "정성곤의 투구는 승리하겠다는 간절함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진영과 오정복이 배테랑 답게 해결사 역할을 해줘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김 감독은 "이번주 1~2위팀을 상대로 연속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았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