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지난 21일 농업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미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인력절감를 위해 신둔면 수하리 559번지 외 3필지 약 2,500평에 무인보트를 이용한 중기 제초제 살포 시연회를 열었다 .
이날 시연회에는 지역 농민 100여 명이 참석, 농업용 무인보트가 개발에 관심을 갖고 기존 초기ㆍ중기 제초제 살포방식보다 매우 신속하게 대량 살포,농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기존의 트랙터를 이용한 초기 제초제 살포작업의 경우 적정량 살포가 매우 어렵고 로터리 작업으로 인하여 약제와 흙이 혼합되어 확실한 제초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무인보트를 이용한 약제 살포로 이러한 단점 보완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다.
김동일 조합장은 "농업용 무인보트 상용화해 경제적인 영농을 추구하겠다"고 밝히고 "농업인 조합원의 100세 인생에 도움을 드리고 건강 차원에서도 무인보트를 이용 방제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지역 농민 100여 명이 참석, 농업용 무인보트가 개발에 관심을 갖고 기존 초기ㆍ중기 제초제 살포방식보다 매우 신속하게 대량 살포,농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기존의 트랙터를 이용한 초기 제초제 살포작업의 경우 적정량 살포가 매우 어렵고 로터리 작업으로 인하여 약제와 흙이 혼합되어 확실한 제초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이번 무인보트를 이용한 약제 살포로 이러한 단점 보완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다.
김동일 조합장은 "농업용 무인보트 상용화해 경제적인 영농을 추구하겠다"고 밝히고 "농업인 조합원의 100세 인생에 도움을 드리고 건강 차원에서도 무인보트를 이용 방제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