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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2017 엄마와 함께하는 숲 체험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수도권매립지공사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나무 비료주기, 이름표 달기, 숲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