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달에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벌인 '재난상황 전파 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산불, 지진, 미세먼지 등 재난·재해가 발생했거나 예상될 때 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한 훈련이다.
시는 현재 관내 42곳에 DMB 재난경보방송 시설을 설치, 긴급 재난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 음성·문자 전송 서비스(크로샷)도 운영 중이다.
이 경진대회는 산불, 지진, 미세먼지 등 재난·재해가 발생했거나 예상될 때 이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한 훈련이다.
시는 현재 관내 42곳에 DMB 재난경보방송 시설을 설치, 긴급 재난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또 음성·문자 전송 서비스(크로샷)도 운영 중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