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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제공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사무소장·서상록)가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 이웃사랑·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경인지방통계청 봉사활동 단체 '사랑회' 회원 30명은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에 참여했다. 사랑회 단체헌혈 행사는 이번이 총 4번째로 올해에는 9월 1일 '통계의 날'을 기념해 한번 더 진행할 계획이다.

서상록 수원사무소 소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소외받는 이 없이 모두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야 한다"며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