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 제17회 용인시·경인일보배 전국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대회가 27일 용인시실내체육관에서 1천5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우현 국회의원, 이건영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 최종식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 이규영 용인시종목단체협의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와함께 용인지역 배드민턴 발전과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공헌한 시배드민턴협회 임호 부회장은 용인시장 공로상을, 시배드민턴협회 김대현 시설이사와 노진숙 총무이사는 경인일보 공로상이 수여됐다.
또 송담클럽 김경태 회장과 운학클럽 박정귀 회장, 상현클럽 윤남기 회장, 신갈클럽 양귀임 회장, 시배드민턴협회 송민철 사무장 등에게는 시배드민턴협회장 공로상을 받았다.
경인일보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용인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용인시와 용인시의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20개 팀이 남·여·혼합복식 30대(20세 이상 39세 이하), 40대(40∼49세), 50대(50∼59세), 60대(60세 이상) 등 연령별로 구성돼 실력에 따라 자강 조, A∼D조, D-1, 초심 등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한다.
스코어는 랠리 포인트 25점으로 승부를 가린다.
경기는 3~4개팀 예선 리그전을 벌인 뒤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러 우승팀이 정해진다.
대회 부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배드민턴 용품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주최측은 LED TV를 비롯 자전거, 라켓,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개막식에 참석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우현 국회의원, 이건영 시의원, 김상수 시의원, 최종식 용인시배드민턴협회장, 이규영 용인시종목단체협의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와함께 용인지역 배드민턴 발전과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공헌한 시배드민턴협회 임호 부회장은 용인시장 공로상을, 시배드민턴협회 김대현 시설이사와 노진숙 총무이사는 경인일보 공로상이 수여됐다.
또 송담클럽 김경태 회장과 운학클럽 박정귀 회장, 상현클럽 윤남기 회장, 신갈클럽 양귀임 회장, 시배드민턴협회 송민철 사무장 등에게는 시배드민턴협회장 공로상을 받았다.
경인일보와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용인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용인시와 용인시의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20개 팀이 남·여·혼합복식 30대(20세 이상 39세 이하), 40대(40∼49세), 50대(50∼59세), 60대(60세 이상) 등 연령별로 구성돼 실력에 따라 자강 조, A∼D조, D-1, 초심 등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한다.
스코어는 랠리 포인트 25점으로 승부를 가린다.
경기는 3~4개팀 예선 리그전을 벌인 뒤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러 우승팀이 정해진다.
대회 부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는 배드민턴 용품이 차등 지급된다.
특히 주최측은 LED TV를 비롯 자전거, 라켓,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개막식에 참석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취재반
■취재반 = 박승용 동부권 쥐재본부장(지역사회부), 김종화 팀장·강승호 기자(이상 체육팀), 하태황 기자(사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