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금광면(면장·이병석)은 최근 금광저수지 제방에서 '가뭄극복 및 풍년기원 기우제'를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우제에는 마을 주민들과 농민들, 공무원, 지역정치인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고, 올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단비를 소망하는 농업인들을 대표해 초헌관(제향 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에 이병석 금광면장이, 아헌관(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에 정지현 금광농협조합장이, 종헌관(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제관)에 김영훈 이장협의회장이 하늘에 제를 올렸다.
이 면장은 "오늘 이 기우제에 담은 정성이 하늘에 닿아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우제에는 마을 주민들과 농민들, 공무원, 지역정치인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고, 올 한해 어려움 속에서도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단비를 소망하는 농업인들을 대표해 초헌관(제향 때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에 이병석 금광면장이, 아헌관(두 번째 술잔을 올리는 제관)에 정지현 금광농협조합장이, 종헌관(마지막 술잔을 올리는 제관)에 김영훈 이장협의회장이 하늘에 제를 올렸다.
이 면장은 "오늘 이 기우제에 담은 정성이 하늘에 닿아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현재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