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김병기) 임직원 30여 명은 지난 26일 성남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뤄졌다.

경기신보 임직원들은 빵을 만들고 이를 직접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경기신보의 경우 지난 2015년부터 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빵과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병기 경기신보 이사장은 "직접 정성껏 만든 빵을 지역 소외계층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봉사활동을 위해 바쁜 시간을 함께 해준 재단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