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올리비에 지루(아스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대승했다.
프랑스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크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5-0으로 이겼다.
프랑스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스망 뎀벨레(도르트문트)가 올린 크로스를 지루가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다.
지루는 전반 13분 드미트리 파예(마르세유)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24분 뤼카 뒤뉴(바르셀로나)의 도움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랑스는 후반 31분 무사 시소코(토트넘)의 쐐기골에 이어 후반 32분 앙투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의 마무리 골이 이어지면서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프랑스는 오는 10일 스웨덴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 A조 6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프랑스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렌의 로아존 파크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5-0으로 이겼다.
프랑스는 전반 6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스망 뎀벨레(도르트문트)가 올린 크로스를 지루가 문전에서 왼발 슈팅으로 가볍게 득점에 성공했다.
지루는 전반 13분 드미트리 파예(마르세유)의 도움을 받아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24분 뤼카 뒤뉴(바르셀로나)의 도움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랑스는 후반 31분 무사 시소코(토트넘)의 쐐기골에 이어 후반 32분 앙투완 그리즈만(AT마드리드)의 마무리 골이 이어지면서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프랑스는 오는 10일 스웨덴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예선 A조 6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