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제종길)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홍원식), 환경시민단체인 시화호생명지킴이 등은 공동으로 '제22회 바다의 날 기념 해양생물사진전'을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제2전시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부도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기념한 이종렬 생태사진작가의 갯벌생태계의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 40점에 대한 전시와 각종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또 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박사와 함께하는 <야광충, 심야로 가는 길을 밝히다>라는 강연으로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시화호생명지킴이 박선미 사무총장은 "본 행사로 인해 많은 시민이 대부도 습지보호구역과 시화호 생태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자원인지 깨닫고, 우리 가슴속에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아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부도 습지보호구역 지정을 기념한 이종렬 생태사진작가의 갯벌생태계의 아름다움이 담긴 사진 40점에 대한 전시와 각종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또 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박사와 함께하는 <야광충, 심야로 가는 길을 밝히다>라는 강연으로 많은 시민의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시화호생명지킴이 박선미 사무총장은 "본 행사로 인해 많은 시민이 대부도 습지보호구역과 시화호 생태계가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자원인지 깨닫고, 우리 가슴속에 해양환경의 소중함을 아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산/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