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수도권 발달장애인기능경진대회'가 지난 16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개최됐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5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대회는 데이터 입력, 기기 조립, 봉제, 제과 제빵 등 4개 기본 직종과 바리스타, 가죽 공예 등 2개의 특화 직종으로 나눠 열렸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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