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보건소가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모유 수유교실'을 진행한다.
모유는 영아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 증강뿐만 아니라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한다. 특히 신생아에게는 질병 예방 및 두뇌발달을 돕는 영양공급원이며 엄마에게 모유 수유는 유방암, 난소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임신 전 체중 수준을 빨리 회복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오산시보건소는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자 6기에 걸쳐 총 12회 '모유 수유교실'을 운영한다. '모유 수유교실'을 통해 임산부 및 수유부의 영양관리, 초유의 중요성과 올바른 수유자세, 수유 젖량 조절법, 젖몸살 등 모유 수유 전문가의 1대1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모유 수유 실천율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모유 수유 등에 대한 학습을 하지 않아 출산 후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보건소의 모유 수유교실은 오는 7월 18·21일, 9월 26·29일, 11월 7·10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 및 수유부는 오산시보건소 모자보건실(031-8036-6075)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모유는 영아 성장을 위해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 증강뿐만 아니라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한다. 특히 신생아에게는 질병 예방 및 두뇌발달을 돕는 영양공급원이며 엄마에게 모유 수유는 유방암, 난소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임신 전 체중 수준을 빨리 회복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오산시보건소는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자 6기에 걸쳐 총 12회 '모유 수유교실'을 운영한다. '모유 수유교실'을 통해 임산부 및 수유부의 영양관리, 초유의 중요성과 올바른 수유자세, 수유 젖량 조절법, 젖몸살 등 모유 수유 전문가의 1대1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오산시보건소 관계자는 "모유 수유 실천율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모유 수유 등에 대한 학습을 하지 않아 출산 후에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정확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보건소의 모유 수유교실은 오는 7월 18·21일, 9월 26·29일, 11월 7·10일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임산부 및 수유부는 오산시보건소 모자보건실(031-8036-6075)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