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서울·남양주·양주·포천 등 인접 도시 경계구간에 경관녹지를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시미관을 위해 녹지가 조성되는 경계구간은 서울시 경계 호원동 다락원~도봉구, 장암동 장암역~노원구, 남양주시 경계 고산동 검은돌~청학리, 포천시 경계 자일동~축석검문소, 양주시 경계 녹양동 녹양역~양주1동, 가능3동 ~송추 등 6곳이다.
시는 이들 구간에 고사목과 불법 경작지 등을 정리한 뒤 조팝나무, 벚꽃 나무 등 관목과 야생화를 심어 경관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지나는 서울 경계구간에는 고속도로 아래 LED 플라워를 설치, 야간조명 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대전차 방호벽이 있는 양주 경계구간에는 꽃길을 조성하고 방호벽에 시 홍보용 LED 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상직동~송추 100m 구간은 반환 공여구역 발전계획과 연계해 국비지원을 받아 도로도 함께 확장하고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경관조성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도시미관을 위해 녹지가 조성되는 경계구간은 서울시 경계 호원동 다락원~도봉구, 장암동 장암역~노원구, 남양주시 경계 고산동 검은돌~청학리, 포천시 경계 자일동~축석검문소, 양주시 경계 녹양동 녹양역~양주1동, 가능3동 ~송추 등 6곳이다.
시는 이들 구간에 고사목과 불법 경작지 등을 정리한 뒤 조팝나무, 벚꽃 나무 등 관목과 야생화를 심어 경관녹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지나는 서울 경계구간에는 고속도로 아래 LED 플라워를 설치, 야간조명 거리를 만들 예정이다.
대전차 방호벽이 있는 양주 경계구간에는 꽃길을 조성하고 방호벽에 시 홍보용 LED 조명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상직동~송추 100m 구간은 반환 공여구역 발전계획과 연계해 국비지원을 받아 도로도 함께 확장하고 시를 홍보할 수 있는 경관조성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