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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76)씨는 대한민국무공수훈지회 경기도지부 수원시지회장을 역임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6.25 사진전 추모행사 등 지역사회 보훈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회원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3월 9일 무공수훈자회로부터 최우수 단체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 1961년 2월 육군에 입대해 1994년 2월 전역할 때까지 33년간 복무했다. 국가안전보장에 혁혁한 공을 세운 공로로 1992년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