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22일 대화동 버스공영 차고지를 방문, 여름철 장시간 운전에 따른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졸음과 음주운전 근절 스티커를 계단 등에 부착하고 교통반칙 근절을 당부 했다.
졸음과 음주운전 등 교통반칙 근절 내용이 담긴 계단 스티커에는 '한순간의 졸음운전, 사라지는 가정행복' 부착과 함께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여름철 대형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 했다.
한 버스 운전기사는 "교대 시간때 마다 사무실 계단에 부착된 졸음·음주운전 근절 경고성 글귀를 보면서 좀더 조심 운전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송정호 경비교통과장은 "버스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과로, 졸음,음주운전이 없도록 교통경찰관들의 역량을 집해 교통사고 없는 일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산서부서는 앞으로 버스회사 뿐만 아니라 배달 대행업체도 방문해 신호위반 금지, 안전모 착용 등 법규준수 계단 스티커를 부착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 졸음운전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 됐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
졸음과 음주운전 등 교통반칙 근절 내용이 담긴 계단 스티커에는 '한순간의 졸음운전, 사라지는 가정행복' 부착과 함께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여름철 대형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 했다.
한 버스 운전기사는 "교대 시간때 마다 사무실 계단에 부착된 졸음·음주운전 근절 경고성 글귀를 보면서 좀더 조심 운전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송정호 경비교통과장은 "버스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과로, 졸음,음주운전이 없도록 교통경찰관들의 역량을 집해 교통사고 없는 일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산서부서는 앞으로 버스회사 뿐만 아니라 배달 대행업체도 방문해 신호위반 금지, 안전모 착용 등 법규준수 계단 스티커를 부착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 졸음운전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 됐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