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본부장은 1958년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0년 경기도 반월지구출장소 재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도 교통계획과를 거쳐 북부청 교통국장, 양주시 부시장, 농정해양국장 등 주요 보직들을 두루 경험했다.
김 본부장은 원만한 대인관계뿐 아니라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 본부장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다. 공직 재임 기간에 내무부 장관 충무훈련유공, 국무총리 우수공무원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