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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

법무부 안양준법지원센터(안양보호관찰소)는 지난 22일 한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20여명을 초청해 보호관찰 제도 이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준법지원센터의 보호관찰 업무 소개 및 진로체험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호관찰제도 설명뿐만 아니라 최근 안양준법지원센터에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보이스피싱 법교육 및 지역주민친화사업 영상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준법지원센터 배점호 소장은 "앞으로도 안양준법지원센터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계속적인 진로체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