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회장 오문식)는 지난22일 자문위원, 이천신하초등학교 3학년 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호국 보훈의 달 안보현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확고한 국가관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며 분향과 묵념을 하고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무명 용사들의 유해를 모신 위패 보안관을 관람, 오후에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6.25 전쟁이 일어난 역사적 배경과 과정을 설명하는 전시물을 살펴보며 당시 존폐의 위기에 처했던 국가의 상황과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에 대해 돌아보고 남북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현충원이 일본이 침략해서 돌아가신 분들을 모신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6.25전쟁으로 인해 모신 곳 이라는 걸 알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확고한 국가관과 나라사랑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립 서울 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며 분향과 묵념을 하고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무명 용사들의 유해를 모신 위패 보안관을 관람, 오후에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6.25 전쟁이 일어난 역사적 배경과 과정을 설명하는 전시물을 살펴보며 당시 존폐의 위기에 처했던 국가의 상황과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에 대해 돌아보고 남북 분단의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현충원이 일본이 침략해서 돌아가신 분들을 모신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6.25전쟁으로 인해 모신 곳 이라는 걸 알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