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초등학교(교장·정명희)는 지난 22일 국제안전학교 제4공인식과 안전체험활동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기서 수원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조준필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장, 하석종 경기도교육청 안전정책과장, 김주성 경기도의원, 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염상훈 수원시의회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원소방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장안구청, 한국다문화교육센터, 경기도교육청 등 24개 유관기관이 부스체험활동에 참여, 각종 체험중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교육청에서 '안전교육버스'를 활용해 지진체험, 자동차 탑승에 필요한 안전벨트 착용체험, 화재발생시 대피요령을 익힐 수 있는 연기 미로체험 등을 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