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1회부터 시작한 어린 꿈나무들이 20회에 이르는 동안 성장해 청년 및 중장년작가가 돼 지역 문화 발전에 많이 공헌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감성 표현이야말로 꿈의 세계이며 창조적인 우리 사회의 건설적 미래입니다. 어린이 수준에 맞는 감성적이고 순수한 생각의 표현, 창의성, 예술성 그리고 현장에서 바라본 사생 풍경의 완성도를 심사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심사위원 15명이 각 교육지원청별로 배치돼 학교별, 학년별로 20%정도의 작품을 2차례에 걸쳐 예선 심의하여 모든 학교가 고르게 입선권에 들게 했습니다. 2차 본선 심사에서는 학교별, 학년별 구분 없이 전체 작품 입선 중에서 8차에 걸쳐 약 2%정도(특선, 우수, 최우수, 대상)를 전원 합의제 토의를 거쳐 투표로 선정했습니다.
유치부는 입선 중에서 약 4%를 특선으로 선정했습니다.아울러 항상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주최측과 각 기관장, 사회단체장, 심사위원, 행사위원, 자원봉사자께 깊은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