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여고 홍서희 작품

신명여고2-8홍서희
하얀 도화지 위에 선을 그리고 색을 입힐 때 행복합니다. 그 때의 기분은 늘 새롭게 느껴집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참가한 바다그리기대회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작년에 상을 받아 이번에 큰 기대 없이,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 것인데, 또 다시 수상 연락을 받아 기뻤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그려낸 것이 좋은 평을 받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열정적으로 고민하고 그려서 심사 위원님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습니다.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