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여고 이소원 작품

제20회 바다그리기대회 인일여고2-8이소원
매년 나가던 대회에서 이렇게 상을 타니 너무 기쁩니다. 바다그리기대회에 출전하기 전 그동안 당선된 작품들을 분석해보기도 했습니다.

배, 해조류, 거북이들은 나오는데 제가 좋아하는 해파리가 거의 안보였습니다.

 

촉수의 독은 해롭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바닷속 해파리들의 매력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바다와 연관된 모든 것이 아름답다 할 수는 없습니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슬프고 아픈 일도 있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표현이 서툴러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다음부터는 아픈 일 없도록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