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시민과 만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30일 저녁 8시, 과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행복한 콘서트'에는 사랑과 희망, 추억을 주제로 과천시립여성합창단과 밴드 초록구두, 남성보컬 K MEN이 출연하여 시민들의 저녁 시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풍성하게 채운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OST, 가곡 등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에 경쾌한 안무를 더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실내 공연장이 아닌,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데에 대해 지휘자 김희철은 "무대와 관객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을 시도해보고 싶었다."며 "열려있는 편안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와 자유롭게 음악을 느끼고 즐기는 공연으로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1996년 창단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국내 유일한 전문여성합창단으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무대연출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여성합창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02-507-4009)으로 하면 된다. 우천 시에는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되는 일정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OST, 가곡 등 시민들에게 친숙하고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에 경쾌한 안무를 더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실내 공연장이 아닌, 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데에 대해 지휘자 김희철은 "무대와 관객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을 시도해보고 싶었다."며 "열려있는 편안한 공간에서 가족, 친구와 자유롭게 음악을 느끼고 즐기는 공연으로 특별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1996년 창단한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은 국내 유일한 전문여성합창단으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무대연출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여성합창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02-507-4009)으로 하면 된다. 우천 시에는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되는 일정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