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민 신임 서장은 "경찰관 본연의 기본 임무인 국민의 안전 및 범죄예방 활동을 충실히 수행해야 국가가 바로서고 공정하게 경찰업무를 처리해야 국민들이 경찰을 믿고 신뢰받을 수 있다"며 "직원과 소통하고 함께 안전한 부천 소사, 신바람 소사경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경찰대학 2기 출신으로 소탈한 성품으로 조직내 친화력이 강하고 교통과 외사업무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0년 총경 승진 후 강원 화천경찰서장, 동해경찰서장, 태국 주재관을 역임했다.
부천/이재규기자 jaytw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