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이 열린 28일 오후 경인일보 6층 연회장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인 (사진 왼쪽 앉은 사람부터) 미망인 부문 김정애, 상이군경 부문 남궁균, 장한아내 부문 정경순, 특별보훈 부문 유대지, 유자녀 부문 김덕순, 유족 부문 송기준, 특별보훈 부문 김정수·김태은·윤기봉씨가 시상식을 마친 후 참석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경인일보와 국가보훈처가 공동 주최한 '제45회 경인보훈대상' 시상식이 28일 오후 3시 경인일보 6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애국선열과 그 가족, 후손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그들의 삶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보훈대상 시상식에는 남창수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정기열 경기도의장, 김영진 국회의원,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족부문의 송기준(86)씨, 상이군경부문 남궁균(82)씨, 미망인부문 김정애(80)씨, 장한아내부문 정경순(64)씨, 유자녀부문 김덕순(69)씨, 특별보훈부문 유대지(67)·김태은(76)·윤기봉(71)·김정수(69)씨 등이 상패와 상금, 소정의 기념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