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최유탁)는 지난달 30일~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기자협회(회장·장태엽)와 함께 전북 전주 일원에서 '제1회 인천경기·전북기자협회 기자교류전'을 개최했다.
협회 간 처음으로 실시 된 이번 교류전에는 양 협회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참석, 지역 간 경계를 허물고 취재에 관한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영화 '재심'의 실제 인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박준영 변호사가 특강을 펼쳐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