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달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년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3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포천시는 이번 창조오디션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포천의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을 연계·개발해 관광상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청년감각을 모아 포천관광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포천청년여행창고'를 출품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사업의 가치를 두고 기획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향후 포천청년여행창고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을 기반으로 한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주민의 지속가능한 자립기반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이번 창조오디션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포천의 무궁무진한 관광자원을 연계·개발해 관광상품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청년감각을 모아 포천관광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포천청년여행창고'를 출품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 사업의 가치를 두고 기획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향후 포천청년여행창고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을 기반으로 한 청년일자리 창출, 지역주민의 지속가능한 자립기반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천/정재훈기자 jjh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