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성훈 사장은 3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 대회의실에서 제50회 산업안전보건의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 산재예방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사장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KOSHA 18001 인증을 받고 매년 사후심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았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실무 매뉴얼을 통한 자체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 "의왕도시공사의 발전과 더불어 전 사업장을 아우르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왕/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