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이연재)는 4일 안양시 범계역 사거리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양시 동안구청, 안양소방서, 삼천리도시가스 등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및 가스시설 막음 조치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7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주간'을 맞아 화성시 국화도에 무료로 가스 시설 개선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