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의 한동민과 수원 kt의 이해창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드림 올스타에 속해 있는 SK 소속 선수로는 한동민과 메릴 켈리, 이재원이 이름을 올렸고 kt 선수로는 박경수와 피어밴드, 이해창이 뽑혔다.
SK 선수 중에서는 한동민이, kt 선수로는 이해창과 피어밴드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에 오른다.
이들처럼 올스타 무대에 처음 서는 선수는 원종현(NC), 장필준(삼성), 김상수(넥센), 최재훈(한화),임찬규, 유강남, 이형종(이상 LG) 등이다.
올스타전 연속 출장 기록을 이어가는 선수들도 눈에 띤다.
SK의 이재원은 4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고 박경수도 3년 연속 출전한다.
NC의 나성범은 2013년부터 5년 연속(베스트 2, 감독추천 3)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의 배영수는 2008년 이후 9년 만에 올스타 유니폼을 입게 됐고 삼성 조동찬도 7년 만에 올스타 무대에 서게 됐다.
베스트 12 선수들을 포함해 구단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를 배출한 팀은 KIA로 8명을 배출했고 두산 6명, NC와 롯데, 한화, 삼성이 각각 5명씩을 배출했다. SK와 kt는 각각 4명을, 넥센과 LG는 나란히 3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5일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감독 추천선수 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드림 올스타에 속해 있는 SK 소속 선수로는 한동민과 메릴 켈리, 이재원이 이름을 올렸고 kt 선수로는 박경수와 피어밴드, 이해창이 뽑혔다.
SK 선수 중에서는 한동민이, kt 선수로는 이해창과 피어밴드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무대에 오른다.
이들처럼 올스타 무대에 처음 서는 선수는 원종현(NC), 장필준(삼성), 김상수(넥센), 최재훈(한화),임찬규, 유강남, 이형종(이상 LG) 등이다.
올스타전 연속 출장 기록을 이어가는 선수들도 눈에 띤다.
SK의 이재원은 4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고 박경수도 3년 연속 출전한다.
NC의 나성범은 2013년부터 5년 연속(베스트 2, 감독추천 3) 올스타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의 배영수는 2008년 이후 9년 만에 올스타 유니폼을 입게 됐고 삼성 조동찬도 7년 만에 올스타 무대에 서게 됐다.
베스트 12 선수들을 포함해 구단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를 배출한 팀은 KIA로 8명을 배출했고 두산 6명, NC와 롯데, 한화, 삼성이 각각 5명씩을 배출했다. SK와 kt는 각각 4명을, 넥센과 LG는 나란히 3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