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는 팀의 안방 마님 이재원과 인천지역 안과전문병원인 한길안과병원이 '행복한 EYE 홈런 캠페인'(이하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캠페인은 한길안과와 이재원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재원이 정규시즌 기록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해 저소득층 환자의 안과질환 관련 진료 및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재원은 "꾸준히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남은 시즌 기간 열심히 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는 '바로병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홈런',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하는 희망키움 야구교실' 등 지역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한길안과와 이재원이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재원이 정규시즌 기록에 따라 일정 금액을 적립해 저소득층 환자의 안과질환 관련 진료 및 수술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재원은 "꾸준히 좋은 일을 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남은 시즌 기간 열심히 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K는 '바로병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홈런',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하는 희망키움 야구교실' 등 지역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희망을 주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