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비스가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서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그룹홈에 자동물걸레청소기를 후원했다. 후원된 자동물걸레청소기는 '그룹홈 소풍'을 비롯한 김포 및 경기지역 그룹홈 10곳에 전달된다.
오토비스 최태웅 대표는 "청결한 생활 공간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오토비스 자동물걸레청소기로 그룹홈의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2000년에 결성돼 현재 약 400여 개의 회원시설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아동복지법 개정을 시작으로 아동그룹홈 제도의 확립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오토비스 자동물걸레청소기는 1분에 2천회 이상 앞뒤 왕복운동하는 2개의 구동판을 통해 바닥 물걸레청소가 가능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