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kt 이대형이 통산 500도루를 달성했다.
이대형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 7회 도루를 성공시켜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통산 500도루는 '전설의 대도' 전준호(550개)와 이종범(510개) 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1983년 7월 19일생인 이대형의 만 나이는 10일 기준으로 33세 11월 21일이다. 전준호가 36세 5개월 21일에 따낸 'KBO리그 최연소 500도루' 타이틀도 다시 썼다.
이대형은 지난 5월 14일 시즌 10호 도루를 기록, 역대 5번째로 1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었다.
이대형은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 7회 도루를 성공시켜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통산 500도루는 '전설의 대도' 전준호(550개)와 이종범(510개) 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1983년 7월 19일생인 이대형의 만 나이는 10일 기준으로 33세 11월 21일이다. 전준호가 36세 5개월 21일에 따낸 'KBO리그 최연소 500도루' 타이틀도 다시 썼다.
이대형은 지난 5월 14일 시즌 10호 도루를 기록, 역대 5번째로 13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