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전 10시에서 낮 12시까지는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가, 오후 1~3시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가 입학 정보를 설명한다. 학교와 학과 소개, 장학금 제도 등 전반적인 입학 전형이 안내될 예정이다. 각 대학 입학처 관계자와의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입학 컨설팅이 가능하다.
27일 오후 2~6시에는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프라이빗홀에서 부산지역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공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29일 오전 10시~오후 2시에는 IGC 오픈하우스가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오픈하우스 행사는 입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캠퍼스를 직접 찾아 설명을 듣는 자리다.
각 공동설명회 참가 신청은 인천글로벌캠퍼스 홈페이지(www.igc.or.kr) 또는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동설명회를 진행하는 4개 대학은 세계 100위권 미주·유럽 명문대학들로, 한국 정부 초청으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해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