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지난 14~15일 1박2일 동안 무의도 내 홈플러스 아카데미에서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임직원 직무교육'을 가졌다.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된 올해 직무교육의 첫날 프로그램은 ▲부패방지교육 ▲직무교육 ▲소통의 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둘째 날에는 호룡곡산에서 소무의도에 이르는 트래킹을 실시했다. 강인덕 상임부회장은"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을 만들어서 인천 엘리트체육에 대한 과학적이고 면밀한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