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원순화)는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폐휴대폰 수거사업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폐 휴대폰에는 금, 은 등 귀금속을 비롯 팔라듐 등 희귀금속이 함유돼 있어 이를 잘 회수해 재활용하면 쓰레기 감량은 물론 희귀 광물자원의 안정적 확보라는 2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장동은 저소득계층 비율이 오산시 전체의 40%에 달하고 있어 지역사회가 함께 돌아보고 나눠야 할 복지수요가 타 동에 비해 많은 지역 특성이 있다.
이에 협의체는 이웃돕기 후원금 모금을 통한 소외계층지원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자원 발굴 사업을 진행한다. 관내 어린이집 62개소, 유치원 7개소, 학교 9개교 등 지역사회와 간담회 및 홍보를 통해 폐휴대폰 수거사업 캠페인을 한다.
수거된 폐 휴대폰은 협약된 전문업체에서 유심칩을 제거하고 설정 초기화 , 배터리, 충전기를 분리 후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파쇄 및 적정 재활용되며 매각 수익금은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폐 휴대폰에는 금, 은 등 귀금속을 비롯 팔라듐 등 희귀금속이 함유돼 있어 이를 잘 회수해 재활용하면 쓰레기 감량은 물론 희귀 광물자원의 안정적 확보라는 2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장동은 저소득계층 비율이 오산시 전체의 40%에 달하고 있어 지역사회가 함께 돌아보고 나눠야 할 복지수요가 타 동에 비해 많은 지역 특성이 있다.
이에 협의체는 이웃돕기 후원금 모금을 통한 소외계층지원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자원 발굴 사업을 진행한다. 관내 어린이집 62개소, 유치원 7개소, 학교 9개교 등 지역사회와 간담회 및 홍보를 통해 폐휴대폰 수거사업 캠페인을 한다.
수거된 폐 휴대폰은 협약된 전문업체에서 유심칩을 제거하고 설정 초기화 , 배터리, 충전기를 분리 후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파쇄 및 적정 재활용되며 매각 수익금은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소외계층 지원 사업 등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