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20일 오후 자원봉사센터에서 민간위탁 복지시설종사자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이날 서약식은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적폐청산과 부패 방지에 발맞춰 청렴도시인 오산시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했다.
이 자리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오산지역자활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아 재활치료교육센터, 건강가정센터, 다문화가족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시설장 및 회계담당자, 복지관 사례관리사 등 42개 복지시설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철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이 대표로 청렴선서를 했다.
이날 서약식은 새 정부의 국정기조인 적폐청산과 부패 방지에 발맞춰 청렴도시인 오산시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했다.
이 자리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오산지역자활센터, 국공립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아 재활치료교육센터, 건강가정센터, 다문화가족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시설장 및 회계담당자, 복지관 사례관리사 등 42개 복지시설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철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이 대표로 청렴선서를 했다.
또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부패 근절 의지를 다지는 한편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오정 위원장의 맞춤형 복지 활동 우수사례 강의도 열렸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격려사에서 "오산시는 국민권위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2013년, 2014년 1위에 이어 지난해에는 4위를 기록해 청렴도 상위권에 안착했다"며 "공직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복지시설도 청렴 의지와 무한한 실천 노력으로 청렴 도시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오산/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